김건우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건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건우 프로필

김건우는 1992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이며, 양띠입니다. 키는 182cm, 몸무게 72kg, MBTI는 ISFP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누나 1명 있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국가대표 스키선수들을 지도하고 계시며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고모들 손에서 자랐습니다.

학력은 평내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연기과)은 휴학 중입니다. 병역은 2013~2015년까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했습니다.

2017년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자이언 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김건우는 2017년 KBS 2 '쌈, 마이웨이'에서 김탁수 역으로 데뷔했으며, 2018~2019년 MBC 드라마 '나쁜 형사'에서 장형민 역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도하 역으로 특별출연했습니다. 초반 2회까지 나오기로 했으나 스토리상 캐릭터가 확장되어 분량이 늘었습니다.

김건우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는 2022~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라는 역할이었습니다.

연진과 함께 동은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이었던 명오 역할이 김건우의 인생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엄청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김건우는 삼수를 해서 12학번으로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수석 출신이며 학교 선배이자 동료 배우 임지연이 말하기를 당시 한예종 연기과 최고 몸짱이었다고 합니다.

같은 소속 배우이자 한예종 동기인 양세종이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김건우를 언급할 정도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글로리'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전 출연작들도 주목을 받았는데 '낯선 계절에 만나'에서 보였던 따뜻한 순정남 명기준의 캐릭터가 손명오와는 180도 달라 연기폭이 넓다는 평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평소 모습은 애교가 아주 많고 살가운 성격이라고 하며 아이 돌보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와 살림도 잘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연애할 때도 애교가 많은 편이고 문자도 자주 하는 편이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10살 연상까지는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고 화지 많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