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 나이 / 생애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송영길 프로필

송영길은 1963년 3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계묘년 토끼띠입니다.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여산 송 씨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동 한진해모로 아파트입니다. 송영길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노동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변호사로서 노동인권을 위해 더 많이 일할 수 있다고 느끼고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노동인권 변호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이후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해외로 출장을 갔다가 북한 대표단보다 영어 실력이 저조하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외국어 공부를 병행하여 영어 공부를 독학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일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송영길은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태어나 광주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84년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학생운동을 하던 중 투옥되었습니다.

출소 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동교동으로부터 정치 입문 제의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정치 입문 제의를 거절하고 인천지역에서 노회찬과 함께 인천 지역민주노동자연맹에서 활동했습니다.

송영길은 노동운동에 뛰어들던 시기에 후배 운동권 세대 내에서 주체사상파들이 활동하자 강하게 저항하기도 했습니다.

1991년 소련과 동유럽으로 한 달간 배낭여행을 떠나기도 했으며, 여행을 다녀온 후 노동운동 활동보다 변호사 자격이 노동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제도 내 개혁에 뛰어들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1994년 송영길은 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한 끝에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사법연수원을 마친 1997년에는 다시 인천으로 내려가 인권변호사로서 지역 운동에 다시 투신했습니다.

송영길은 6형제 중 4명이 고시 합격자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큰형은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을 역임하고 경기대학교 교수가 되었습니다.

큰형 아들 역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법조인으로 근로하고 있습니다. 둘째형은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변호사 개업을 하였습니다.

여동생은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 총괄담당관으로 재직했습니다. 그리고 큰형은 '송가네 공부법'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송영길은 체격이 상당히 큰 편이며 신장이 185cm 정도이며 어깨도 넓고 팔다리도 길어서 여러 정치인들과 함께 서 있을 대는 압도적인 체격으로 인한 포스를 자랑합니다.

살이 쪄서 큰 게 아니라 근육형 거구입니다. 그리고 손도 크고 힘도 강하고 목소리도 굵어서 전형적인 장사형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의 소싯적 별명이 황소였다고 합니다.

송영길은 외국어에도 상당히 능통합니다.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등에도 상당히 능통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