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 나이 / 종교 / 작가 / 예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이자 작가인 전소민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전소민 프로필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천안 전 씨입니다.

키는 170cm, 몸무게 54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구세군)입니다. 런닝맨 멤버 양세찬과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있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학력은 능곡초등학교, 능곡중학교, 화수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취미는 수다 떨기, 미술, 감성글 쓰기이며,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V LIVE입니다.

전소민은 2020년 1월 17일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런닝맨에서는 정신 나간 시인, '전 작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에세이는 전소민이 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함축한 책이라고 하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밝힌 바로는 사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기사도 책 출판을 결심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소민은 자타공인 애주가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별에게 술을 좀 줄이라고 혼나기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채영 말로는 둘이 포장마차에서 보통 6병을 마신다고 합니다.

게다가 술에 취하면 불쌍한 척하거나 울거나, 계속 떠들거나 주변 사람들 비슷하게 술버릇이 제법 있는 듯합니다. 술도 좋아하지만 술자리 게임도 엄청 좋아하고 잘한다고 런닝맨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전소민은 예능감이 아주 뛰어납니다. 여배우 중에서도 가히 독보적이며, 지금까지 예능에서 오래 활동했던 여배우는 김원희와 송지효 정도였던 걸 감안하면 흔치 않은 예능감을 가졌습니다.

다만 전소민 입장에서 아쉬운 점은 본인의 예능감이 비교적 늦게 빛을 발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여배우가 예능에 출연했을 때 배우의 연기 이미지 관리를 위해 대체적으로 차분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소민은 런닝맨에 투입되자마자 19금 드립과 돌아이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런닝맨에 2017년 4월 16일 개리의 후임으로 양세찬과 함께 고정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할 때 전소민에게 있어서 런닝맨은 독이 든 성배였습니다. 하지만 런닝맨에 고정 합류 이후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배우의 이미지는 전부 버렸다고 봐도 무방하며 그냥 여자 이광수로 불릴 정도였습니다. 런닝맨에서 맹활약한 덕분에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신인상을 품에 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