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 나이 / 방송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인이자 정치활동을 시작한 김연주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연주 프로필

김연주는 1966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이며, 병오년 말띠입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임백천이며, 자녀는 아들1명, 딸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용두초등학교, 숭인여자중학교, 영동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교육/학사, 한양대학교 정치학/석사를 졸업했습니다.

김연주는 1989년 MBC가 실시한 공채 MC 1기로 입사했습니다. 같이 입사한 허수경과 같이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1990년대 초중반 많은 MBC 프로그램 MC로 활약을 했습니다.

김연주는 2021년 7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참가해 3위를 차지하며 상근부대변인으로 국민의 대변인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김연주는 1993년 3월 당시 유명 MC였던 임백천과 결혼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임백천이 아깝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드물었으며, 김연주가 너무 아깝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김연주와 임백천은 1999년 10월 18일부터 2001년 4월 6일까지 KBS 2TV 행복채널에서 공동 MC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 노주현이 연심을 품은 기상캐스터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임백천은 김연주를 쫓아다니는 스토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주는 2004년 방송을 은퇴하고 자녀교육에만 전념하다는 듯했지만 여러 차례 중장년층 대상 방송에는 가끔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TV조선에서 방영한 '행복결혼위원회'의 MC를 맡기도 했으며, 2018년에는 SBS '싱글 와이프' 시즌 2에서 남편 임백천과 고정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주는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가족들과는 철저한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편 임백천은 한 방송에 출연해 가족들과 식사한 지 1년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주 역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결승 당일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평소 가족들이 집에서 각자 방에서 따로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할 때에도 마스크를 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