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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김지석 / 나이 / 종교 / 배우 활동

by 엘리강스 2021. 8.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지석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지석 프로필

 

김지석은 본명 김보석입니다. 1981년 4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신유년 닭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김해 김 씨입니다.

키는 181cm, 몸무게 71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1명, 남동생 1명 있습니다. 아버지 김온양 씨는 독립유공자 김성일의 막내아들입니다.

학력은 경기초등학교, 브래드필드 칼리지, 경복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독일어교육˙영어교육과, 경희대학교(문화콘텐츠학/석사)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일리언 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인기 팬카페입니다.

 

 

 

2. 김지석 배우 활동 전

 

김지석은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에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로 연기자 데뷔를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교육열이 아주 높았던 부모님에 의해 형과 함께 영국에서 중고등학교 브래드필드 컬리지를 다니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귀국해서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김지석은 해외 거주 특례로 대학에 진학을 했으며, 2001년 '리오'로 데뷔를 했지만 리오가 해체되면서 연기자로 전업했습니다.

 

 

 

3. 김지석 배우 활동

 

김지석은 2007년 9월 KBS1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멀쩡한 허우대가 아까운 날라리 백수건달 강백호 역할을 맡았습니다. 

 

 

 

핏줄도 살아온 환경도 가치관도 전혀 다른 재혼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2010년 1월 KBS2 드라마 '추노'는 노비가 주인의 소유로 물건처럼 다뤄지던 조선시대에 병자호란 직후 혼란한 와중에 도망친 노비를 잡아오는 추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왕손이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들치기와 날치기 등은 조선 팔도에 최고라 자부하고, 각종 문서 및 인장 위조에 능한 인물이었으며, 첫 회부터 22%라는 시청률로 크게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 5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수다쟁이에 이론은 빠방 하나 실속은 없는 사랑꾼이자 산만함 속에 묘한 통찰력과 뇌섹적 매력을 가진 남자 변호사 이진상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지석은 모든 배우들이 인생 캐릭터라 자부할 만큼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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