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 나이 / 작품 활동 / 성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연우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연우진 프로필

연우진은 본명 김봉회입니다. 1984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갑자년 쥐띠입니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안동 김 씨입니다.

키는 184cm, 신발 사이즈는 275mm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남동생 1명 있습니다. 아버지는 2012년 10월 6일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학력은 강릉고등학교, 세종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했습니다.

당시에는 연우진이 아닌 '서지후'라는 예명을 썼으나, 후에 개명했으며, 연우진이라는 이름은 작명소에서 지어준 예명이라고 합니다.

연우진이 브라운관으로 데뷔한 작품은 2010년에 방영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입니다. 극 중 여주 송은조 역의 문근영을 짝사랑했던 모범생 동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후에는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보통의 연애'에서 남주 한재광 역을 맡아 여주 김윤혜 역의 유다인과 함께 열연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 들어서면서는 가히 '소처럼 일한다'라고 표현할 정도의 행보를 보여 주었습니다. 내성적인 보스를 시작으로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을 맡아 신채경 역의 박민영과 역경 커플로 분해 애절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연이어 출연한 드라마는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남주 판사 사의현 역을 맡아 정확한 딕션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았으며, 작품 활동보다는 팬미팅 등의 활동 위주로 했습니다. 그리고 KBS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남주 피아니스트 장윤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연우진은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모델 활동을 했었습니다. 따로 연기를 배운 적은 없으며, 감성 연기는 미술 선생님이셨던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연우진의 실제 성격은 낯을 많이 가리고 수줍음이 많으며 조용하고 점잖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친해지는 순간 농담도 잘하고 장난도 잘 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예술 집안답게 제발회 등에서 시적으로 대답을 하는데, 옆에 있던 동료들의 웃음을 빵빵 터지게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끔 자신만의 뜬금없는 개그를 친척이 있는데 동료들도 팬들도 엄청나게 당황스러워할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