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 나이 / 데뷔 초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라미란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라미란 프로필

라미란은 1975년 3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을묘년 토끼띠입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0cm, 몸무게 60kg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진구이며, 슬하에 2004년생 아들 1명 있습니다. 배우자는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부천북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연극과/전문학사)을 졸업했습니다.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 씨'로 데뷔했습니다.

별명으로는 치타여사, 대대장, 라미란로즈가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입니다.

라미란은 서울예전 연극과 출신으로 데뷔는 서른 살에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오수희 역을 맡으면서부터입니다.

이전에는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경력과 내공을 쌓았습니다. 첫 영화 출연 작품에서부터 교도소에서 강렬한 장면을 연기해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라미란은 주로 조연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였고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나 인지도는 크지 않았습니다.

라미란은 2013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12'에 출연하게 되면서 시간 또라이 라과장 캐릭터를 아주 맛깔나게 소화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14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출연자로 남아 있고, 그 계기로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게 되었습니다.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라미란 여사로 분해 열연했으며, 캐릭터가 워낙 카리스마가 있고 츤데레적인 경향이 강해 자주 등장하며 주연급으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블랙독'에서는 진학부장 박성순 역으로 출연했으며, 서현진과 함께 드라마를 이끄는 투탑 주인공을 맡으며 진한 워맨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23년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엄마 & 행복한 돼지농장 사장 진영순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오직 자식을 판검사를 만들기 위해 자식에게 온갖 악행을 저지르지만 뒤돌아서서 눈물짓는 캐릭터로 찰떡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