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 나이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준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준혁 프로필

이준혁은 1984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갑자년 쥐띠입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인천성모병원에서 태어났으며, 성장기는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키는 181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A형이며, MBTI는 INTP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만 계시며, 무녀독남 외동아들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발산중학교, 세원고등학교, 한신대학교(광고홍보학/학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공연예술학/석사)을 졸업했습니다.

이준혁은 2007년 타이푼의 뮤직비디오 '기다릴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이준혁은 본래 연출을 전공하여 감독을 꿈꾸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감독보다는 배우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추천을 받아 진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2007년 드라마 시티-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7년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과 2009년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두 작품이 이준혁의 대표작이며 둘 다 문영남 작가의 작품입니다. 2012년도에는 '적도의 남자'에 출연해 유약하면서도 야망 많고 기회주의적인 캐릭터인 이장일을 연기했습니다.

극 중 엄태웅의 동공연기가 너무 강렬하긴 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연기력을 보여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적남갤에서는 '꽃개'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2017년에는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비밀의 숲, JTBC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에 연달아 출연하였고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과 함께 영화는 2009년에 출연한 청담보살 이후 8년 만에 영화에 복귀한 작품으로 역할 자체는 유일하게 악역포지션이지만 천만을 돌파하게 되면서 데뷔 13년 만에 대박을 쳤고 본인의 연기 또한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 개봉할 '범죄도시 3'의 촬영을 위해 SNS를 통해 벌크업 과정을 올리며 체격을 키웠다고 하며 다음 주 5월 31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준혁은 영화광이라고 하며 왓챠에서 평가한 영화만 2,000편이 넘는다고 합니다. 장르는 가리지 않으며 공포, 고어 영화도 잘 보는 듯합니다. 인생 영화는 '황해'라고 밝혔습니다.

그림 실력도 뛰어나다고 하며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자주 그렸다고 합니다. 신봉선과 박명수의 캐리커처를 그리기도 했고 트위터에 본인의 자화상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기부도 여러 번 했으며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을 찍을 당시 출연료 전액을 소방서에 기부를 했으며,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스텝포워터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고 하며 인터뷰 등을 통해 본인 스스로 대식가라고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습니다. 민초단, 페퍼로니 피자, 팝콘, 나쵸를 좋아하며 특히 피자를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