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윤해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윤해영 프로필

윤해영은 1972년 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이며, 임자년 쥐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0cm, 몸무게 55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 1명, 언니 1명 있으며, 배우자는 윤창호이며, 슬하에 딸 1명 있습니다.

남편은 안과의사이며 알렉스를 닮은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안과 병원장이라고 합니다. 시력교정 시술 분야에서 권위가 있으며, 업계에서 알아주는 전문의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학력은 서울광희초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신경여자상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학/학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미용예술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윤해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배우 임원희와 같은 소속사 젠스타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윤해영은 1998~1999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정금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 같은 캐릭터인 금주 이미지가 강한 탓에 '윤해영은 공주'라는 편견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01~2002년에 방영된 KBS1 드라마 '사랑은 이런 거야'에서 박훈숙 역을 잘 소화해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오민희 역을 연기했는데 캐릭터가 윤해영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극 중 캐릭터라 조금 더 과장되게 표현된 건 있지만 해맑고 발랄하고 자기표현도 확실한 건 똑같았다고 합니다.

2023년 6월 24일부터 TV조선에서 방영예정인 임성한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장세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벌써부터 충격적인 예고편으로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기대가 큰 작품입니다.

윤해영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마음이 편할 것, 순리대로 살고 조바심 내지 않고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평정심을 갖고 지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초조하지 않은 마음이 세상을 더욱 넓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갖도록 해주는 것 같다고 합니다. 즐겁게 일하는 성격이라 자신도 모르게 가끔 애교를 부릴 때나 장난칠 때 실제 성격이 드러나 곤란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취미는 골프, 수영, 맛집 투어, 여행, 쇼핑, 패션, 인테리어, 요가 스키, 볼링 등이며 요리를 아주 잘 한다고 합니다.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며 평소에 먹고 싶은 것 먹고 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며칠 바짝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살이 조금씩 찌는 것 같아 건강한 식단으로 먹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별로 딱딱 맞춰서 몸을 풀가동한다고 합니다. 워낙에 움직임이 많은 사람이라 오히려 일할 때 쉰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