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차화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차화연 프로필

차화연은 본명 차학경입니다. 1960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이며, 돼지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0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으며,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대표적인 미스 롯데 출신 여배우는 이미연, 원미경, 안문숙, 경인선, 이문희가 있습니다.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차화연은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습니다.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인기로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으며, 이제 막 전성기가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하지만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에 복귀하였습니다. 복귀 후 예전과는 달라진 연기스타일 탓에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여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31년 만에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2020년 KBS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장옥분 역으로 출연했고, 또다시 2021년 하반기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왕대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차화연이 출연한 KBS 주말드라마 세 작품 모두 최고 시청률 35% 이상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주말드라마 흥행 공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2024년 KBS 주말드라마 새 작품 '미녀와 순정남'에서 백미자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다시 신드롬을 일으킬지 주목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