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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김지호 / 나이 / 종교 / 이야기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4. 6.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지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지호 프로필

 

김지호는 1974년 7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호랑이띠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호진이며, 슬하에 딸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구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영어영문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1994년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 M/V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인연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2. 김지호 이야기

 

김지호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방송관계자에 의해 캐스팅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지인의 소개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시원하면서도 보이시한 외모로 90년대 중반 기대주로 성장한 배우입니다. 1994년 KBS '사랑의 인사'라는 청춘드라마에서 보이시한 대학생 역할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지호는 1990년대에는 잘 나가는 여배우들만 찍는 화장품 CF의 단골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95년~96년에 출연한 CF개수만 50여 편이 될 정도로 연예계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는 CF스타였습니다.

특히 언제나 그렇듯 당대의 최고 인기 연예인 등만 찍는 화장품, 그것도 라네즈 전속 모델이었으며, 뚜렷한 미인형은 아니었지만 남성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톰보이의 매력을 어필 남녀 모두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요즘에는 가끔 나오더라도 요리 프로그램에만 나오는 정도이며, 과거 전성기에는 이미지가 무척 좋아서 '며느리 삼고 싶은 여배우' 순위에서 상위권에 링킹 되기도 했습니다.

 

 

 

3. 김지호 작품 활동

 

1994년 KBS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1995년에는 당시 인기 MC 허수경을 모델로 한 드라마 'TV시티'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박을 터트려 톱스타 자리에 올랐습니다.

1995년에는 MBC '아파트'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영화 '꼬리 치는 남자'에 캐스팅되어 박중훈과 같이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흥행성적이나 연기력에서 평단과 관객의 몰매만 맞기도 했습니다.

1996년 영화 실패에도 불구하고 SBS 드라마 '8월의 신부'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대세 연예인으로서의 정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2000년에는 MBC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했습니다. 이때 남편 김호진과 부부로 출연한 인연으로 2001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크게 흥행한 작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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