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빈센조에 출연 중인 김여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여진 프로필
김여진은 1972년 6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임자년 쥐띠입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김해 김 씨입니다.
가족관계는 남편 김진민, 슬하에 2012년생인 아들 1명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크리스티나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지만 법륜의 영향을 받아 불교 법명도 받았으며, 불교 성지 순례도 다녔다고 합니다.
학력은 마산여자중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여진은 1998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했습니다.
이 영화로 데뷔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며, 또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남궁민, 연정훈과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935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 김여진 남편 김진민
김여진의 남편 김진민은 前 MBC 드라마 프로듀서인 김진민이며, 2004년 2월 7일에 결혼했고, 결혼 8년 만인 2012년 2월 13일에 득남하였습니다.
김진민은 1972년생입니다.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2008년 제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드라마상, 2016년 '결혼 계약'이라는 작품으로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진민은 본팩토리 소속의 드라마 프로듀서이며 배우들에게는 '욕쟁이'로 소문난 분이라고 합니다.
2014년 MBC 드라마 본부 PD 시절 문화방송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인 호텔킹의 갑작스러운 PD 교체로 인하여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책임프로듀서인 김진민 프로듀서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 촬영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3. 김여진 데뷔 후
김여진은 데뷔하자마자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1999년에는 영화 '박하사탕'의 홍자 역으로 열연을 펼쳐,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여진은 이병훈 감독, 김이영 작가와의 인연이 깊으며, 이병훈 감독의 작품 대장금에서 그중 제주로 유배 온 장금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의녀 장덕'으로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이병훈 감독과 김이영 작가의 작품 이산에서 정순왕후 김 씨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여진은 정순왕후 역할을 입체적으로 아주 잘 표현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그 후 2015년에는 김이영 작가의 작품인 화정에서 광해군의 충복이자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김개시 역으로 열연했으며, 그간의 김개시와는 전혀 다른 충직하고 정의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훌륭하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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