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 나이 / 종교 / 결혼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現 검찰총장 윤석열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윤석열 프로필

윤석열 총장은 1960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1세이며, 쥐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태어났으며, 파평 윤 씨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법원과 검찰 부근에 있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살고 있으며, 이 아파트는 배우자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크로비스타가 있는 자리는 예전에 삼풍백화점이 있던 자리입니다.

학력은 충암고등학교 8회 졸업생이며, 서울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제43대 검찰총장이며,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입니다. 전임자는 문무일 前 검찰총장이었습니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및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등 국가적으로 아주 중대한 여러 사건들의 수사를 맡아왔으며, 문재인 당선 이후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내다가 2019년 7월 245일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윤 총장님은 2012년 3월 53세에 12살 연하의 김건희 코바나 콘텐츠 대표와 결혼했습니다. 재혼 아니고 초혼입니다. 일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결혼이 매우 늦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검사들끼리 사담으로 '검찰총장'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뜻은 '검찰 총각 대장'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부른 대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결혼한 이듬해에 늦둥이 딸을 얻었다는 소문이 있긴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실제로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후 배우자 김건희 대표가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 총장님이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뒤 김건희 대표는 프랑스 트루아 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윤총장님 부친 윤기중 교수님은 파평 윤 씨 집성촌인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이며,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입니다.

윤 총장님은 여러모로 우병우와 대조되는 인물입니다. 근데 사실 윤석열과 우병우는 한 파트에서 같이 일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성격적인 면이 닮아서 서로 충돌이 있지 않았을까 했는데 윤석열은 능력으로 따지면 우병우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만방자하고 자기 혼자만 잘난 줄 안다는 소릴 듣는 우병우도 윤석열만큼은 높게 평가하고 굉장히 신뢰했다고 합니다.

윤 총장님은 요리를 매우 잘하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고 합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정도가 아니라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 유래 등을 줄줄 꿰고 즉석에서 음식 강의가 가능한 정도라고 합니다.

정직 처분을 받았을 당시 '아내가 스트레스를 워낙 많이 받아서 식사도 잘 못하는 상활이라 체중이 너무 과하게 줄어 주변에서 걱정을 한다'라며 '윤 총장이 원래 요리를 잘하는데 최근 들어 아내에게 도시락까지 싸줄 정도'라는 보도가 있기도 했습니다.

반려동물 7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유기견 2마리, 유기묘 3마리, 일반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유기견 보호단체 회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