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은경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신은경 프로필

신은경은 1973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계축년 소띠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남동생 2명과 아들 1명 있습니다.

키는 171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일신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신은경은 1987년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데뷔했습니다. 경력으로는 2011년 11월부터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신은경은 경력 내내 이런저런 논란 및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복귀작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인정받고 있는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막장드라마와 아침드라마는 물론이고, 액션, 멜로, 사극에 이르기까지 또한 선역에서 악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 속에서 항상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은경은 1987년 KBS 드라마 '욕망의 문'에서 아역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동아오츠카의 전속 모델을 뽑는 미스 오란씨 선발대회 행사 광고와 단역 및 조역을 맡아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1994년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보이시한 신세대 의사를 맡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김지호와 함께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던 X세대 대표 여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신은경은 199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노는 계집 창'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순진한 여자아이에서 퇴물 창녀가 되기까지의 삶을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수하며 연기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연기가 인정받아 1997년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하이틴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은경은 2010년에 '두 여자'라는 작품에 출연하여 늘씬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무술 연기 또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소싯적에 태권도 선수생활을 했었으며 때아닌 부상으로 그만두어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신은경은 2018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태후 강 씨 역으로 출연하여 특유의 날 선 연기로 '역시 악마의 재능이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2010년에 출연했던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의 열연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강마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비중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감초 같은 역할을 아주 잘 소화했다는 평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