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연기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출연 중인 성훈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성훈 프로필

성훈은 본명 방성훈입니다. 1983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계해년 돼지띠입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으며, 온양 방 씨 36 세손입니다.

키는 185cm, 몸무게 80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계시며 무녀독남이며, 반려견 양희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대구성명초등학교, 경운중학교, 달성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09년 화이트 브라운 '사랑하기 때문에'로 데뷔했습니다.

성훈은 데뷔 전에는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현역 시절에는 대회에서도 매우 좋은 기록을 세웠으며 아주 촉망받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부상으로 인해 전신 마취만 6번을 했고, 수술만 약 10번 가까이하는 등 결국 기록이 떨어져서 은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성훈은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실력이 장난 아닙니다. 은퇴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현역 선수와 거의 대등한 성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 후 2011년에 화이트 브라운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처음 본 오디션에서 합격한 거라서 본인도 엄청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워낙 마스크나 신체조건이 우월한 편이라 붙을 만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작품으로 정식 데뷔는 2011년 SBS '신기생뎐' 주인공 '아다모'역으로 까칠 재벌공에서 사랑에 올인하는 지고지순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신기생뎐 오디션도 지인 따라 간 건데 100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서 본인도 엄청 놀라고 소속사도 놀랐다고 합니다. 임성한 작가는 남자 주연 배우로 신인 혹은 무명을 발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성훈은 꾸준히 연기력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저음의 발성과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는 괜찮은 편인데 문제는 발음입니다.

일명 사탕을 물고 말하는 듯한 발음과 대사가 조금만 길어지면 어김없이 국어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의 연기가 나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점은 선배인 이태곤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얼굴이나 체격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연기력이 발목을 잡는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나마 호평을 받은 캐릭터가 '아이가 다섯'에서 맡은 김상민 역할인데, 역할을 잘 받은 것뿐 연기 자체는 별로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