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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김래원 / 나이 / 종교 / 성격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1. 1. 27.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래원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래원 프로필

 

김래원은 1981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신유년 닭띠입니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강릉 김 씨 40 세손 '來'자 항렬입니다.

키는 184c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가톨릭, 세례명은 요셉입니다. 가족관계는 1남 1녀 중 첫째 아들입니다.

학력은 노암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광신중학교, 남강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트위터입니다. 김래원은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습니다.

 

 

 

김래원은 키가 조금 큰 편인데 어린 시절에는 고향인 강릉에서 농구선수를 했다고 합니다. 다만 부상 때문에 농구를 그만둔 뒤에 연기자의 꿈을 안고 아역배우로 출발했습니다.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안재모 등과 함께 출연하며 방송가에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레전드 시트콤인 순풍 산부인과에서 초반에 송혜교의 남자 친구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2. 김래원 성격

 

김래원은 대부분의 작품에서 주로 장난기 많고 능글맞은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애늙은이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낚시를 즐기는 편이며, 또 친척 어르신들과 만나면 함께 조용히 바둑을 두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말이 많은 편이 아니며, 조용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김래원은 데뷔 13년 만에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것이 처음 예능 출연이었는데 김래원의 실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방송으로 MC들이 짓궂은 멘션을 날려도 허허 웃으며 진지하게 대답하는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워낙 조용한 성격이다 보니 자기가 여러 인기 여배우들과 연기를 하기는 했지만 여배우들은 재미가 없는 사람으로 느낀 것 같다며 조금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무릎팍에서 밝힌 일화를 소개하면 하버드 드라마를 찍을 때 상대역이 당대 최고의 미녀로 꼽히던 김태희였었는데 특유의 조용한 성격 탓에 거의 친해지질 못했다고 합니다.

 

 

 

3. 김래원 작품 활동 

 

김래원은 데뷔 초창기에는 여러 드라마에 조연, 단역을 가리지 않고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다 청소년 드라마 '학교 2'에 아웃사이더 이한 역을 연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 배역으로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02년 MBC 드라마 장나라 주연의 '내 사랑 팥쥐'에서 남자 주인공 김재원을 좋아하는 장나라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장나라의 행복을 빌어주는 매력적인 서브남주 캐릭터를 맡으면서부터입니다.

이후에 인생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다음 2003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입니다. 지금은 연극으로 더 알려져 있지만 원작은 소설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정다빈과 김래원이란 위험한 투톱체제를 가동할 수 있었던 것은 소설의 내용이 그 당시만 해도 방송하기엔 금기에 가까웠던 동거를 소재로 하였고 그 결과 많은 배우들이 꺼렸기에 드라마의 흥행 여부를 장담할 수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김래원에게는 매우 좋은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태희와 함께 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여러 가지 의미로 화재가 된 작품이었습니다. 극 중 통곡하는 모습에서 특유의 콧구멍이 강조된 캡처샷도 나돌면서 전설적인 합성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래원은 2006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오태식 역을 맡아 광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008년에는 SBS 드라마 '식객'에서 요리를 다룬 작품이니만큼 로맨틱한 장면은 드물었지만, 남상미와의 케미가 훌륭해 종영 후 시즌2 얘기가 간간이 나오기도 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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