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 나이 / 종교 / 평가 / 성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낙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낙연 프로필

 

이낙연은 1952년 12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0세이며, 임진년 용띠입니다.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전주 이 씨 완풍 대군파 21대손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직,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코로나 19 국난극복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낙연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선거구의 4선(16대~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다 2014년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78%라는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도지사 재임 중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내정되었고, 임명장을 받아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취임했습니다. 

 

 

 

2020년 1월 13일 물러나기 전까지 958일을 재임한 제6공화국 최장기간 재임 국무총리입니다. 현재 호남 출신 차기 대권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낙연 사이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입니다.

 

 

 

2. 이낙연 평가

 

이낙연은 오랜 기자 생활 및 국회의원 경력과 도지사 행정 경력에서 나온 뛰어난 달변가로 유명합니다. 내용 자체에도 사실 간의 관계가 짜임새 있게 들어 있는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정치인의 특성상 실언이 나오거나 틀린 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낙연은 그런 경우가 다른 정치인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 한 것 같습니다.

사실을 외우고 다니는 수준이 컴퓨터 메모리에 기록하는 수준과 다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주장에 반박할 때도 'A 주장은 옳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A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식이어서 재반박이 어려운 편입니다.

국회 질의에서 언제나 내공 있는 언변을 보여주면서 문재인 정부 '최고의 달변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래 기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 경력이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매우 중후하고 발성도 아주 좋은 편입니다. 대권주자 가운데는 황교안도 목소리가 아주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내공에서 나오는 유머감각이 범상치가 않습니다.

 

 

 

3. 이낙연 성격

 

이낙연은 성격이 아주 꼼꼼하고 엄한 편이라고 합니다. 장˙차관들이 벌벌 떠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폐비닐 대란 때 환경부 장관이었던 김은경은 보고를 실수로 했다가 중저음으로 '이걸 보고라고 하는 거냐'라며 꾸중을 들어야 했고, 모 경제부처의 장관은 보고가 다 끝나고 질문이 시작되면 '올 것이 왔구나'라며 식은땀을 줄줄 흘린다고 합니다.

'나한테도 대답을 제대로 못하는데 기자들에게 어떻게 답변해서 무슨 욕을 얻어먹으려고 하는 것이냐'라며 고성이 오갈 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낙연은 평상시 얇은 수첩을 들고 다니며 엄청난 양의 메모를 한다고 합니다. 이낙연 본인 피셜로 2달에 1권 꼴로 메모수첩을 다 쓴다고 합니다.

그의 메모 습관이 가장 잘 드러난 사례는 '2019년 강원도 산불'입니다. 화재 발생 경과부터 피해상황, 복구 대책 수립 과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모습을 메모했고 이를 브리핑이나 회의 때 꼼꼼하게 언급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더라도 그의 성격이 아주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