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 나이 / 종교 / 복싱 도전기 / 남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겸 前 권투 선수 이시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시영 프로필

이시영은 1982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개띠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서 태어났으며, 이시영이 9살 때 서울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키는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1남 1녀 중 둘째이며, 배우자는 조승현이며, 아들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문정초등학교, 가원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에이스 팩토리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입니다.

이시영은 여배우 중에서는 권투선수 출신이라는 강인한 이미지로 좋은 예능감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출연하면서 종횡무진 활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연기력에 대해서 잡음은 거의 없었던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작중에서 고군분투하지만 작품이 너무 재미가 없거나 이슈몰이를 못했다는 점이며 작품 선구안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시영은 2010년도 복싱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처음으로 복싱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드라마 제작은 무산이 되었지만 이를 계기로 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복싱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영은 2010년 11월 28일 '2010 KBI(한국권투인협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자부 - 50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3월 1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여자 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준결승에서 양주 백석고의 신소영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이시영은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상대가 가드가 약하다 싶으면 왼쪽 스트레이트, 가드를 단단히 하고 있으면 오른쪽 훅을 사용했습니다.

2012년 7월 7일 제42회 서울 시장 배 아마추어 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 유개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도 여자부 4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시영이 배우와 복싱을 병행해 복싱 선수의 길을 걷자 조금의 논란이 있긴 했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의적인 편이었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 7월 13일 임신 4개월이라 밝히며, 9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동년 9월 30일에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재촉하지 않고 더 오래 걷자고, 서로의 다리에 결혼이라는 끈을 묶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출발선에서 선 이 순간을 황홀하게 기억하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자 조승현은 샐러드 영 대표이자 에이트 대표입니다. 학력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 강남세무서장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2018년 1월 7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첫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2018년 3월 9일 '나 혼자 산다'에서 승리의 옆집 누나로 등장하면서 10대 팬들에게 옆집 누나, 언니의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