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 나이 / 종교 / 데뷔 초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스 트롯 2에 출연 중인 강혜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강혜연 프로필

강혜연은 1990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이며, 경오년 말띠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진주 강 씨 은열공파입니다.

키는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아녜스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 콘텐츠학과는 현재 휴학 중입니다. 데뷔는 2013년 베스티 싱글 앨범 '두근두근'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J&J EMG이며, 사이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인기 팬카페, 트위터입니다. 강혜연은 베스티 그룹 활동 당시 리더, 리드보컬, 리드 래퍼를 담당했습니다.

강혜연은 아이돌 걸그룹 EXID의 초기 전 멤버로 잠깐 활동을 했으며, 활동 시에 '다미'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실용음악과 대학 입시 준비를 하다가 걸그룹 연습생 오디션에 붙어 연습생 생활 2년 하고 데뷔했습니다.

베스티의 전 멤버로 활동했으며, 활동 시에 리더와 동안을 담당했고 베스티 소속사가 어려워져 해체될 때까지 마지막까지 남은 멤버이기도 합니다.

베스티 시절에 트로트 앨범을 내려는 계획이 있었으며, 곡도 준비되었지만 회사 재정 문제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연습생 시절 전부터 편의점, 카페, 다이소, 축구장 입장 도우미 등 가리지 않고 알바를 했다고 하며, 그래서 붙은 별명이 '알바의 여왕'이었다고 합니다.

2년 넘게 베스티가 활동 없이 긴 공백기가 생겨서 생활고에 많이 시달렸다고 하며, 안타깝게도 회사가 어려워져 베스티도 해체되었습니다.

강혜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인하대 축제에서 가수 마야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롤모델은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이라고 합니다.

강혜연은 털털한 성격에 장난치는 걸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EXID 출신 멤버 3명 강혜연, 정유지, 나해령 중 외모의 변화가 가장 적은 멤버입니다.

강혜연은 아이돌 활동 이후에 2018년 10월 31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서 활동하고 있으며, 알려진 곡으로는 '왔다야'가 있습니다.

'왔다야'곡의 의미는 '그 사람이 최고야'와 '사랑하는 사람이 왔다'라는 중복의 의미가 있으며, 강혜연 특유의 간드러짐과 사랑스러운 느낌이 잘 드러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혜연은 2020년 8월 11일 라디오에 출연하여 올해 목표는 노래 실력이 누가 들어도 걸그룹을 탈피한 트로트 가수로 평가받는 것이며, 궁극적 목표는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 같은 대 선배 가수가 인정하는 전설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