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 나이 / 종교 / 학창 시절 / 선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이경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이경 프로필

 

이이경은 1989년 1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용띠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평 이 씨 목사 공파 29세 재(載) 자 항렬입니다. 이름에는 항렬을 쓰지 않았습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증조할아버지 이필헌, 할아버지 이계훈, 아버지 이웅범(LG화학 前 사장), 어머니 김희자입니다.

학력은 가경초등학교, 경덕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합격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는 중퇴입니다.

 

 

 

소속사는 상영이엔티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홈페이지입니다. 이이경은 2012년 이송희일 감독님의 영화 '백야'에서 주연 태준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2. 이이경 학창 시절

 

이이경은 학창 시절 중학교 때 성적은 상위권인 모범생이었으며, 가라테 선수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운동을 하면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고, 우울증도 같이 와서 아버지의 권유로 자퇴를 했다고 합니다.

18세 때 서울로 상경해 노량진에서 검정고시와 수능을 준비하고 체대에 들어갔지만 무릎을 다쳐서 휴학하고 바로 입대를 했습니다.

그 후 군대에서 생각이 바뀌어 체대 재학 중 연기학원을 다녔으며, 체대를 그만두고 서울예대 연기과에 11학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이경은 엄격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TV를 거의 보지 못하고 자랐는데 군대에서 처음으로 드라마를 보게 되었고 드라마 '아이리스'의 영향으로 연기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역 후 편입 시험을 준비하다가 연극 영화 관련 전공으로 열두 곳의 학교 중 열 곳의 학교에 합격했으며, 그중에서 서울예술대학교로 신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이이경 선행

 

이이경은 2020년 3월 19일 새벽 서울 한남대교 위를 달리는 화물 수송 트럭에 몸을 던지려던 시민을 구조한 적이 있습니다. 

만취한 시민이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어가려 하자 트럭 뒤쪽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이이경이 곧바로 내려 시민을 제지하고 경찰에 인계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목격한 제보자는 '이이경이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려고 하는 만취자를 포박하듯 꽉 잡고 한참을 말렸다. 다들 황당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발만 구르는 상황이었는데 망설임 없이 차에서 내려 추워서 몸을 떨고 있는 만취자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 주고, 다른 자살시도를 할 수 없게 붙잡고 있었다. 이이경의 용기가 한 생명을 구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뒤늦게 제보로 알려진 이이경의 선행에 그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 누구라도 거기 있었다면 똑같이 하셨을 것이다'라며 의도치 않게 알려진 일에 쑥스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