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주헌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주헌 프로필

김주헌은 1980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경신년 원숭이띠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남 2녀 중 막내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취미는 수영, 철봉, free diving입니다. 김주헌은 2007년 연극 '갱스터 no.1'으로 데뷔했으며,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갈고닦은 연극배우 출신입니다.

2001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 로맨스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솔트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김주헌은 연기를 늦게 시작한 편인데, 원래는 대학에서 미술(조소)을 전공했는데 군 복무 후에 다시 입시를 거쳐 서울예대로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까지 극단 골목길의 단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7년부터 M.Butterfly와 거미여인의 키스 등의 연극에서 주역을 맡으면서 연극 팬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중들에게는 tvN 드라마 '60일, 지정 생존자'의 국가정보원 대테러팀 팀장 정한모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SBS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의 박민국 역으로 대중들에게 더욱더 유명해졌으며, 어린 시절 한석규를 보고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또한 한 해에 최소 3~4번은 한석규의 대표 작품인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감상한다고 하며 이에 팬들은 찐덕의 존버 성공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속작들에서 맡은 캐릭터들도 모두 성격이 제각각이었는데,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느끼한 속물인 것 같지만 사실은 여주를 친동생처럼 아끼는 속 깊은 출판사 대표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특별 출연한 '스타트업'에서는 안타까운 인생을 살다 애절한 부성애를 남긴 채 요절하는 비운의 가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