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하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하나 프로필
이하나는 1982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임술년 개띠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평 이 씨입니다.
키는 173c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 1명 있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아버지는 김광석이 다시 불러 유명해진 곡 '먼지가 되어'를 만든 가수 겸 작곡가 이대헌이며, 어머니도 음악을 하시던 분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대모초등학교, 대왕중학교, 개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생활 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가수를 꿈꾸며 대학에서도 보컬을 전공하였지만, 가수로는 데뷔하지 못했습니다.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2. 이하나 작품 활동
이하나는 2006년 SBS 월화드라마 '연애시대'로 극 중 손예진이 맡은 유은호 역의 동생 유지호 역을 맡아 훌륭히 소화해내며 주목받은 배우입니다.
연애시대 이후에는 영화 '식객'의 진수 역에 캐스팅되어 영화에서도 빠르게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KBS2 월화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의 주인공 문채리 역에 캐스팅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었습니다.
문채리는 가수를 지망하는 캐릭터여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많았었는데 이하나가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부른 '하얀 민들레'도 디 드라마에서 등장한 것이며 OST로도 발매되었습니다.
2017년 OCN 주말 드라마 '보이스'에서 성운 지방경찰청 112 신고 센터장 강권주 경감 역을 맡아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시청률도 계속 올라 3회 만에 5%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9월에 방영될 KBS2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주연 김태주 역을 맡았습니다. 좋은 연기 기대하고 있으며, 시청률도 아주 잘 나올 것 같습니다.
3. 이하나 여담
이하나는 인성이 매우 좋은 연예인으로 손꼽힙니다. 배우 커리어를 쌓는 동안 사건사고가 없을뿐더러 사교성도 매우 좋고 굉장히 예의 바른편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자신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하지만 이하나와 같이 연기를 해본 동료 배우들은 순수하지만 엉뚱한 면모가 있다고 말합니다.
피부와 핏이 굉장히 좋으며, 특히 장신에 비율까지 좋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학생 시절에 여러 패션쇼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으며, 모델로서 활동도 평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하나는 중학교 때까지 육상선수로 출전했었다고 합니다. 노래 실력도 좋습니다. 부친도 가수 겸 작곡가에 밴드를 했었고, 이하나도 대학에서 실용음악과를 전공했습니다.
이하나는 김인영 작가 사단입니다. 드라마 출연작 중 3편이 김인영 작가 작품이며 '삼 남매가 용감하게'라는 작품도 김인영 작가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번이 4번째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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