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 나이 / 연기력 / 배우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규형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규형 프로필

이규형은 1983년 11월 29일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계해년 돼지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누나 1명 있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키는 175cm, 몸무게 65kg, 혈액형은 A형이며, MBTI는 ENTP입니다. 학력은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연극영화학과/중퇴), 동국대학교(연극학/학사) 졸업했습니다.

이규형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를 했으며, 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복무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김동휘와 김아중이 소속되어 있는 에이스팩토리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이규형은 발성이 차분하고 발음이 매우 정확합니다. 즉 대사 전달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중저음부터 하이톤까지 다양한 연기를 한 전력이 있으나 신기하게도 대사는 매번 잘 들립니다.

소화할 수 있는 배역의 스펙트럼이 아주 넓은 배우입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염성 있는 캐릭터부터 냉랭하고 의미심장한 인물 연기까지 다채롭습니다.

웃으면 마냥 귀엽고 순해 보이지만 무표정할 때에는 그 누구보다도 시니컬한 분위기를 주는 인상이 한몫을 톡톡히 합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경력이 상당한 만큼 노래도 잘합니다. 음색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편이며 고음도 문제없이 말끔하게 소화합니다. 특히 이는 팬레터의 넘버 '섬세한 팬레터'와 '해진의 편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이규형 특유의 섬세하고 장악력 넘치는 연기로 주로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무대 위주의 활동을 해왔지만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 등 미디어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미스터리한 면모를 지닌 검찰 수사관 윤세원 과장 역을 맡아 대중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 여세를 몰아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아주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마약 복용으로 교도소 생활 중인 '유한양' 역을 맡아 극 중 주연에 가까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2018년 7월에 방영한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이동욱의 동생이자 심평원 위원 '예선우' 역으로 출연하여 따뜻함과 외로움을 동시에 품은 캐릭터 특유의 복잡한 내면을 세밀하게 연기했습니다.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아내를 잃은 슬픔을 가슴 깊이 묻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역할을 맡으면서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무게감 있는 주연 배우로 다시금 발돋움했습니다.

2022년 9월 21일에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신작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남주로, 열정 넘치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역할을 맡아 다시 한번 훌륭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