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 나이 / 종교 / 활동 / 황정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원해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원해 프로필

김원해는 1969년 5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이며, 기유년 닭띠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2cm, 몸무게 63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슬하에 딸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연극과/전문학사)을 졸업했고, 한국예술 종합학교 무용원(이론과/중퇴)은 난타를 10년 동안 하느라 졸업은 못했다고 합니다.

난타의 원년멤버라 할 수 있으며, 20년간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데뷔작은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입니다.

김원해는 현재 소속사는 더블에스지컴퍼니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김원해는 처음부터 연극배우 출신으로 난타, 늘근 도둑 이야기, 리턴 투 햄릿, 짬뽕 등 주로 연극 작품에 많이 등장했으며, 영화 및 방송에서는 조/단역으로 등장해 일반 대중에겐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인 장진 감독과의 친분으로 김원해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영화 '명량'에서 배신자 배설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열연을 보여 주었으며, '히말라야'에서는 주연급에 버금가는 비중있는 훌륭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드라마 '미생'에서 퇴사한 오 차장의 후임으로 영업 3팀 차장 역할로 출연했는데 현실적이고 깐깐한 상사로 기존 영업 3팀과의 불협화음을 생동감 있게 연기하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년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김계철 경사 역으로 출연하여 속물근성과 보신주의에 찌든 부패 형사의 모습과 탁월한 정보력을 가진 열정적 수사관의 양면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배우 황정민과는 서울예대 2년 선후배 사이로 사적으로도 공적으로도 무척이나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검사 외전, 아수라 등에 같이 출연을 했고 뮤지컬도 같이 출연하는 등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화 '군함도'에서도 같이 출연했습니다.

황정민이 작품에서 꼭 함께하길 원하는 선배로 김원해를 늘 꼽는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황정민에 이런 지나친 김원해 사랑에 김원해의 흥행가도를 막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황정민의 행동이 김원해의 유명세에 일조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황정민은 흥행 여부와 관계없이 김원해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등에서도 꼭 무슨 일이 있을 때 김원해에게 물어보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황정민의 아내도 김원해와 함께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로 김원해의 아내까지 네 사람이 친구관계라고 하며, 그래서 더욱 돈독하게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