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 나이 / 종교 / 아역 시절 / 인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유승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유승호 프로필

 

유승호는 1993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이며 계유년 닭띠입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기계 유 씨입니다.

키는 175cm, 혈액형은 A형이며, MBTI는 ISFP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누나 1명 있으며, 반려묘 심바와 가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부현초등학교, 계산중학교(전학)→백석중학교, 백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13년 3월 5일부터 2014년 12월 4일까지 육군 제27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유승호는 1999년 KT 광고 N016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인기 팬카페입니다.

 

 

 

2. 유승호 아역 시절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유승호는 말 그대로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배우의 모범적인 성장 사례의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유승호의 데뷔작은 MBC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백혈병에 걸린 아들 역할이었습니다. 당시 울면서 연기하기 싫어하던 유승호를 아빠 역할이었던 정보석이 어르고 달래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킥보드를 사주고 자신의 아들들과 하룻밤 같이 놀아주어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훗날 정보석에 의하면 어린 유승호의 눈빛이 너무 맑고 예뻐서 꼭 같이 연기를 하고 싶었고, 처음 하는 연기인데도 타고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승호는 어려서부터 호감도와 인기는 여전하여 누나들의 희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물론 누나만이 아니라 형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리틀 소간지라는 별명 때문인지 잘 웃지 않는 소지섭이 촬영 현장에서 만난 유승호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고 화제을 모으기도 했으며, 실제로 같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3. 유승호 인품과 외모

 

유승호는 예의가 바르다고 소문이 자자하며, 촬영을 하게 되면 모든 스텝과 심지어는 보조출연자들에게도 깍듯이 인사를 하며 배우 조보아도 그런 유승호의 모습에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실제로도 굉장히 서로를 잘 챙긴다고 합니다.

2012학년도 대입 수능을 앞두고 내로라하는 명문대 특례입학 루머가 많이 돌았으나,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제의를 거절하는 개념 찬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관련 학과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다른 수험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대입 자체를 포기하였고, 학교생활에도 충실하고 모범적이었다고 합니다.

2013년 초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나돌았습니다. 그래서 '보고 싶다' 촬영 이후 물밀 듯이 들어오는 CF 제의를 다 뿌리쳤으며, 입대도 부모님도 집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입소할 때는 매지저만 동행하여 너무나 조용하게 입대하기도 했습니다.

유승호는 그윽한 눈빛과 짙은 눈썹 작은 얼굴에 진한 이목구비를 갖춘 차기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이기도 합니다. 아역시절부터 외모뿐 아니라 인성 논란 없이 그대로 잘 자란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