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임지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임지연 프로필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경오년 말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나주 임 씨입니다.
키는 166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남동생 1명 있습니다. 아버지 직업은 경찰관입니다.
학력은 금호여자중학교, 풍문여자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연기과/예술사)을 졸업했습니다.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임지연은 2016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MBC 연기대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 임지연 학창 시절
임지연은 태어나기 전 어머니가 숲 속에서 사슴 한 마리가 또렷이 자신을 쳐다보는 태몽을 꾸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학교 행사나 교회 피아노 반주 등 많은 관중 앞 무대에 서길 좋아했습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연극이나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란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장래를 배우로 선택한 그녀는 예중과 예고를 진학하길 바랐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임지연의 설득에 한예종 입시를 준비하고 모의고사를 훨씬 웃도는 우수한 성적으로 한예종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을 했으며,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했습니다.
인간중독 개봉 후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 한율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도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3. 임지연 작품 활동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 캐스팅되어 인간중독 이상으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도 임지연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찬사가 쏟아지긴 했지만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조금 낮았습니다.
2016년에는 24부작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 여주인공인 담서 역으로 출연했으나, 여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은 적었고 심지어 18회에서 죽음으로 인해 하차하기까지 했습니다.
2019년 7월에는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김미풍 역할로 출연했으며, 웰컴 2 라이프의 여주인공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습니다.
처음에는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지만 다행히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예전보다는 훨씬 더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극 중 부부인 정지훈과의 호흡도 좋아 보인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3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차기작은 김태희와 투탑으로 연기할 동명소설이 원작인 가정스릴러 '마당이 있는 집'을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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