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 나이 / 종교 / 랩 스타일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힙합 래퍼 한해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한해 프로필

한해는 본명 정한해입니다. 순우리말 이름입니다. 1990년 4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이며, 경오년 말띠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78kg, MBTI는 ESTP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누나 1명 있습니다.

학력은 개포초등학교, 서면중학교, 부산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아대학교(국제무역학)는 중퇴입니다. 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한해는 2011년 싱글 앨범 '얼굴 뚫어지겠다'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브랜뉴뮤직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입니다.

한해는 어린 시절부터 드렁큰타이거, 다이내믹듀오 등의 음악을 들으면서 힙합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음악을 하고자 무턱대고 상경해 현 소속사 사장 라이머가 미니홈피 쪽지에 응답을 하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해는 루키 시절부터 딜리버리와 박자감이 출중하고 기본기도 매우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블락비에 소속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고 팬텀으로 데뷔했습니다.

대중에게 랩 적인 면에서 가장 많이 모습을 비췄던 쇼미에서는 귀에 딱딱 박히게 날카롭고 타이트하게 랩 하는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지만 '여름, 아이스크림'같은 곡처럼 멜로딕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싱잉 랩도 꽤 잘합니다.

노래 실력도 매우 수준급이며, 랩 할 때 날카로운 느낌과는 달리 노래하는 음색은 달달한 미성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면서 자극적이거나 자신의 삶과 다른 허세 섞인 음악은 하지 않을 거라고 몇 번이나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해는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후 무역회사 사무보조부터 한식당 서빙까지 안 해 본일이 없다고 합니다. 팬텀 데뷔 후에도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훤칠한 키와 좋은 비율, 훈남 외모와 함께 사복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언제부터인가 남친룩과 남친짤로 유명해졌다는데 본인말로는 튀는 옷을 입지 않는 게 비결이라고 합니다.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이라고 하며, 2016년 7월 사직구장에서 시구로 꿈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2022년 7월 22일에도 시구를 했습니다.

대표적인 여사친은 헤이즈가 있으며, 19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형은 배우 오나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