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 나이 / 학창시절 / 연기력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병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조병규 프로필

 

조병규는 1996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세이며, 쥐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누나 1명 있습니다. 아버지는 회사에 다니시며, 어머니는 중학교 사회 교사입니다.

키는 171cm, 몸무게 55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15학번 / 중퇴입니다.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조병규는 2015년 KBS 드라마 '후야유-학교 2015'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20대 배우들 중에선 몇 안 되는 다작배우이기도 합니다.

 

 

 

조병규는 2018년 말에 방영되었던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로 인지도를 크게 올렸으며, 2019년에는 '나 혼자 산다'와 '스토브리그'에서 더더욱 대중들에게 인기를 높였습니다.

 

 

 

2. 강병규 학창 시절

 

강병규는 부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축구선수를 꿈꾸었고, 중학생 때 뉴질랜드로 축구 유학을 갔습니다. 하지만 피지컬도 약했고 훈련이 힘들어 재미없고 회의감이 들던 찰나에 우연히 현지 학교에서 연기 수업에 흥미가 생겨 꿈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2학년 말에 귀국해서 강남의 연기 학원에 통학하는 등의 노력으로 결국에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안양예고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양예고에 진학하면서 '올모스트 메인 2012' '햄릿 햄릿 2013' '오셀로 2014'등의 연극을 시작으로 연기 경력을 차근차근 쌓았다고 합니다. 그 후 서울예대 공연학부 15학번으로 입학을 했고 같은 해에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단역으로 데뷔를 시작하게 됩니다.

 

 

 

3. 조병규 연기력

 

조병규는 2020년 기준으로 데뷔한 지 5년 차인데 벌써 70여 편의 작품을 했습니다. 웬만하면 거의 원로배우급이라 할 수 있으며, 다시 말해 데뷔한 이후 여화, 드라마 등 작품을 찍으면서 닥치는 대로 작품 활동을 한 셈입니다.

연기는 현 20대 배우들 중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표정 연기나 발성이 꽤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최대의 단점은 동안에 단신이라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맡은 배역에 제약이 많았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다작의 경험 때문인지 보기보다 연기 스펙트럼은 정말 넓은 편에 속합니다. 

동안인 외모와는 반대로 굵고 낮은 목소리나 행동, 언어 말투 등 때문에 10대에서 30대까지 두루 맡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이나, 아역 역할 보단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더 많이 맡았습니다.

 

 

 

4. 조병규 이야기

 

조병규는 집안이 금수저라는 의혹이 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독립해서 입시 아르바이트로 중고차를 사거나 각종 연기를 하면서 반지하를 얻어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돈 관리는 본인이 잘 못해 부모님에게 자신이 번 돈을 맡기고 매주 용돈을 받는다고 합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조병규는 평화주의자로 싸움을 피하기 위해 납죽 엎드린다고 합니다. 일례로 축구선수로 활동할 당시에도 몸싸움을 싫어해서 주력을 키웠다고 하며, 그런데 액션 소재의 작품에는 자주 출연합니다. 본인 말로는 액션씬이 꽤나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조병규는 현재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이름은 조엘이고 견종은 말티푸라고 합니다. 전용 인스타그램에도 자연스럽게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에 반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사진을 굉장히 잘 찍는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찍은 셀카를 인스타에 올리거나 '자연스럽게' 등에선 아예 사진작가가 되어 직접 찍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보면, 풍경 사진도 정말 잘 찍는 장면이 나왔는데, 아예 무릎을 꿇으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