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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김광규 / 나이 / 종교 / 탈모 / 예능 활동

by 엘리강스 2020. 12. 9.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광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광규 프로필

 

김광규는 1967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이며, 양띠입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 김 씨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형 2명 있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키는 172cm, 몸무게 65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학력은 송도상업고등학교, 부산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점프 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김광규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송도상업고등학교 때 육군 부사관 장학생을 지원하여 학비를 지원받고 졸업 후에는 육군 부사관으로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방위병 기동중대 소대장과 제50 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총검술 교관 등의 직무를 맡으며 68개월 동안 중사 계급까지 군 복무를 하였습니다.

 

 

 

군 복무 당시 나름대로 군대 체질이었는지 군 복무하는 동안에는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상을 각각 2회씩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2. 김광규 탈모

 

김광규는 얼굴만 자세히 보면 준수한 상이지만, 나이에 비해 일찍 찾아온 탈모 덕분에 부각되지 못하고 나이도 훨씬 들어 보이는 감이 있습니다. 이미 군 복무 시절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하며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학생들이 처음에 교수님으로 오해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그가 얼굴을 알린 첫 작품인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과 함께 연기했을 때 그의 실제 나이는 유오성보다 정확하게 한 살 어리고 장동건과는 다섯 살 차이가 나지만 머리발 때분에 극 중에서 유오성과 장동건의 선생님 역할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김광규가 이 영화를 개봉할 당시 나이가 35살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 보면 이 탈모 덕분에 연기활동을 하면서 그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잘 살리게 된 것이었기에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이 대사는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김광규의 어머니가 막내아들의 탈모를 안쓰러워해서 초기에는 가발을 쓰고 활동하며 프로필 사진도 가발을 쓴 것을 사용했지만 일거리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며, 두피가 예민하다 보니 가발도 잘 맞지 않아 그냥 벗으니까 그 뒤로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요즘 얼굴이 영화 '친구'를 촬영할 당시 얼굴과 별로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20년이 흐른 지금에도 똑같은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관리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당시의 얼굴보다 조금 더 잘생겨진 것도 같습니다.~

 

 

 

3. 김광규 예능 활동

 

김광규는 예능 출연도 알음알음 있는 편입니다. 런닝맨에서도 몇 차례 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참고로 외모와는 정 반대로 고정 출연진들 중 최고령자인 지석진보다도 동생이라고 합니다. 

 

 

 

김광규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바가 있으나, 중간에 물린 정글 벌레로 인해 심한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결국에는 중도 포기했습니다. 본인은 끝까지 함께 하길 희망했지만 너무 오래 시간을 끌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기 때문에 제작진의 설득 끝에 결국 하자를 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는 첫 회부터 고정 출연을 하게 되면서 가정사가 낱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수더분한 외모와는 정반대로 깔끔하고 섬세한 면모가 많이 드러나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홈쇼핑 중독이라는 사실까지도 밝혀졌습니다.

그러다 '나 혼자 산다' 방송 출연으로 인해 영영 결혼을 가지 못할 것 같다는 주변인들의 걱정과 권유로 인해 2015년 7월 24일 완전히 하차하게 되었으며, 간간이 추석 특집 방영분의 게스트로 모습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김광규는 삼시세끼에도 출연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으며, 잭슨이 본인을 무시하자 본인의 명대사인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도 시전 했습니다. 특히 여기에서 야관문에 큰 사랑을 쏟았는데 이게 또 인연이 되어 광동제약에서 출시한 야관문 음료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출연 중인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고정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30년째 김완선 바라기라고는 하지만 커플 신발을 전 촬영장에 두고 오고, 전화번호는 교환하면서 연락 한 번 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김광규는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굉장히 섬세하고 배려심이 깊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김완선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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